신용 회복 신청 사실, 직장이나 자택으로 통보되나요?

💬 “혹시 회사나 가족한테 연락 가는 건 아닐까요?”

“신용회복위원회에 신청하고 싶은데
혹시 직장이나 집으로 우편이 가거나 전화가 오진 않을까요?”

신청 사실이 주변에 알려질까 두려워 신청을 망설이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결론부터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 신청자 동의 없이 직장, 자택, 가족에게 통보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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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회복위원회의 기본 원칙: ‘개인정보 최우선 보호’

신용회복위원회는 개인신용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통신망법을 철저히 따르는
공공 성격의 비영리 기관입니다.

항목	원칙
직장 연락	신청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절대 금지
자택 우편 발송	신청자가 요청하지 않으면 발송 없음
배우자·가족 연락	위원회 측에서 먼저 통보하는 일 없음
안내 수단	신청서에 기재한 본인 연락처(휴대폰, 이메일 등)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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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연락 방식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수단	내용
전화	본인 휴대폰으로만 연락
문자/이메일	신청자가 선택한 채널로만 전송
우편	희망자에 한해 발송, 기본은 '비발송'
직장·가족	동의 없는 연락 절대 없음

💡 신청서 작성 시 '우편 발송 여부', '직장 연락 동의' 항목에서
직접 체크 가능하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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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방법으로 조용히 신청할 수 있어요

✔ 1. 비대면 신청 + 전자문서 제출

• https://www.ccrs.or.kr 에서 온라인 접수
• 모든 서류 이메일/스캔으로 제출 가능

✔ 2. 전화 상담 시 ‘비연락 요청’

• 상담원에게 “직장·가족 연락 절대 금지 요청” 구두 전달 가능

✔ 3. 우편 대신 문자·이메일 안내만 선택

• 신청서에서 수령지 공란 가능
• 모바일 알림만으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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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천 체크리스트

항목	조치 방법
회사 연락이 걱정됨	신청 시 직장 연락 금지 요청
가족 몰래 신청하고 싶음	비대면 신청 + 모바일 수신 선택
주소지 노출 우려	우편 발송 설정 '안함' 체크
기존 채권사 추심 중	신용회복위원회 접수 사실 안내로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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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알아두세요

• 신용회복위원회는 본인 동의 없이 어떤 외부에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 다만, 기존 채무 금융사나 추심사는 별도로 연락할 수 있으므로
  → 신청 후 위원회 접수 사실을 직접 통보하면 추심 중단 요청 가능

• 전화번호 오기입 등 본인 실수로 연락이 잘못 갈 수 있으니
  → 신청서 작성 시 연락처 재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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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한 문장

“신용회복은 조용히, 안전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만큼만 알려지고, 보호됩니다.”